런던 시는 식목일(National Tree Day)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배포하기로 하였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수요일(9/22)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555 Bathurst St.를 방문하여 11가지 종류의 캐나다 토종 나무를 고를 수 있다.
런던시의 산림 조사관인 Jaclyn Ellah는 “시민들 각 사유지의 산림을 늘리려는 런던시의 계획의 일환으로 우리는 1,000그루의 나무를 나눠주고 있다. 큰 그늘이 지는 나무와 작은 수종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종이 구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배포 수종에는 다음과 같으며 재고는 소진될 수 있다.
- 레드 메이플
- 실버 메이플
- 자작나무(Birch)
- 튤립 나무
- 위치하젤(Witch-hazel)
- 플라타너스(Sycamore)
- 참나무(Basswood)
- 화이트 스프루스(sprus)
- 화이트 파인(pine)
- 서비스베리(Seviceberry)
- 레드버드(Redbud)
방문할 때 차량 1대당 최대 2그루의 나무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나무 픽업을 위해 555 Bathurst St.에 주차장으로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다.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고 비가 올 때도 젖지 않도록 방문자는 차량 내부에 머물고 시 직원이 방문자가 선택한 나무를 싣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