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70세 이상 노인과 AstraZeneca 접종자들에게 부스터 접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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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은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 샷)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범위를 확대했다.

당국자들은 부스터 샷 자격이 70세 이상의 노인층, 의료 종사자들 및 집단시설에서 일하는 필수간병인들, AstraZeneca를 2회 접종받은 사람들, First Nations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원주민 아니라도)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 그룹은 최소 6~8개월 전에 마지막 접종을 받았어야 부스터 샷을 받을 수 있다. 자격이 되는 대상은 11월 6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추가 백신 예약을 시작할 수 있다.

온라인, 전화, 지역 보건소, 주지방 포털에서 예약하거나 일부 약국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병원 직원들은 병원측을 통해 예약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당국자들은 COVID-19 백신을 2회 접종받은 것으로 바이러스로 인한 증증을 예방하는 데에 충분한 효과가 있지만 3차 추가 접종은 의무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감기 및 독감 시즌을 앞두고 권장하는 바이며, 3차 접종 여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백신증명서 프로그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8월에 주정부는 이미 장기이식자, 치료 중인 혈액암 환자, 장기요양원 및 퇴직요양원 거주자, First nations 시니어 촌 거주자, 군집형태로 생활하는 시니어 등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에게 부스터 샷을 허용한 바 있다.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아직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과정에 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화요일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에 대하여 화이자 백신을 미국 전역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에 앞서 미국 FDA는 5~11세 어린이들에게 화이자 백신의 긴급 사용을 지난주에 승인한 바 있다.

수요일(11/3) 현재 12세 이상 온타리오 주민 88.3% 이상이 최소 1회 접종을 했으며 84.7%는(1100만명에 해당)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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