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코로나 유행 이후 하루 최대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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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는 목요일 신규 확진자가 5,790명 발생헀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이다.

기존의 하루 최대 확진자 기록은 4,812명으로서 지난 4월 16일에 보고되었다.

일주일 전인 전주 목요일에는 2,421건으로서 일주일 사이에 2배 이상이 증가한 셈이다.

검사결과 양성률은 전주 목요일 7%, 어제 수요일 10%에 이어 오늘은 16%에 이르렀다.

온타리오 주에서 COVID로 입원한 사람은 440명으로서, 이중 136명은 완전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지난 4월 16일 일일확진자가 피크일 당시에는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1,955명이었으며, 입원률은 당시에 비해 현저히 줄었음을 알 수 있다.

(온타리오주 일일 신규확진자 7일평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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