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COVID-19 마스크 의무는 월요일부터 대부분의 환경에서 해제되었다.
월요일부터 일반 개인은 대중교통, 장기요양원 및 양로원, 집단 요양 시설, 발달 장애인을 위한 돌봄의 집, 기타 건강 보호시설, 쉘터, 교도소 등의 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학교에서도 마스킹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었다.
그러나 개인이 원하면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도 된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총리는 월요일 아침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은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트윗에서 포드는 “여러분의 노력과 희생과 재활 의지 덕분에 온타리오주는 이제 대부분의 상황에서 마스크 의무를 안전하게 해제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됐다”고 밝혔다.
Ford는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된 후에도 온타리오 주의회에서 당분간은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요일부터 정부가 일반 업체들에게 요구하던 수동적인 손님 검역 절차와 플랜 마련 등의 의무적 규제 사항도 해제되었다.
주정부는 이달 초에 코로나 완화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4월 말이 되면 주지방의 모든 COVID-19 조치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