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ford 당국, 새 먹이 주는 행위 경고… 백조 조류 독감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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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ford 시는 최근 백조 한 마리가 H5N1 조류 독감으로 사망한 후 지역에서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시는 이달 초 어린 백조 한 마리를 잃었고, 테스트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스트랫퍼드의 Avon 강을 따라 야생 칠면조 몇 마리와 인근 세인트 메리에서 대머리 독수리도 최근에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Stratford 시는 호수에 있는 새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로 인해 새가 주변에 모여들게 되므로 삼가도록 요청한다고 말한다.

또한 시는 지역 상인들이 백조 먹이용 포장 제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는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리기 쉬우며 시의 직원들은 수의사들과 합동으로 캐나다 식품 검사국의 지침에 의거해서 강을 따라 질병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Stratford 시는 인근 지역에서 병들었거나 다쳤거나 죽은 백조를 발견한 사람은 당국으로 519-271-0250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또한 죽은 새나 부상당한 새를 보았을 때는 만지지 말라고 경고했다.

조류 독감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긴장, 떨림
머리, 목, 눈 주위 붓기 발생
기력 떨어짐
기침, 헐떡임, 재채기
설사
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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