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한 커플, 캐나다 데이를 앞두고 Dream Lottery 복권 대상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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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Moore씨와 Sharon Moore씨는 런던 지역의 병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된 Dream Lottery 복권에 당첨되어 Port Stanley나 Thorndale에 있는 집 두 개 중 하나를 고르거나 아니면 그냥 현금 100만불을 가져가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Dream Lottery는 반년마다 추첨이 이루어지며 Lottery는 St. Joseph’s 의료재단, London Health Sciences 재단, Children’s Health 재단이 공동 설립하였고, 1996년에 시작한 이후로 런던 지역 병원 지원을 위해 5천만 달러가 모금되었다.

’50/50′ 티켓 역시 같은 취지의 복권으로서 올해의 당첨자는 기록적인 당첨금을 가져갔다. 올해는 $696,620이었고 런던의 Al McIsaac씨에게 돌아갔다.

McIsaac씨는 “우리가 복권을 사는 동안 당첨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며 기뻐했다.

두 수상자는 캐나다 데이 직전인 지난 목요일 Thorndale의 Royal Oak Dream Home에서 발표되었다.

St. Joseph’s Health Care 재단의 CEO인 Michelle Campbell씨는 복권이 지역 의료 사업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부는 우리가 병원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지만, 실제로 우리 재단의 사적인 자선 활동과 기금 마련을 통해 들어오는 자금이야말로 우리가 새로운 의료 기술을 개척하고 획득하는 데에 탁월한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Dream Lottery 복권은 시즌별로 519-488-7100에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50/50′ 복권이나 ‘Making a Difference Calendar’ 복권도 Dream Lottery를 주문할 때 같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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