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COVID-19 양성에 대한 5일 의무격리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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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온타리오주는 이번 가을에 호흡기 질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에 대한 5일 의무격리 규정을 폐기했다.

온타리오주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인 키어런 무어(Kieran Moore) 박사는 어제 수요일, 아픈 증상이 있는 동안 격리하고 증상이 사라진 다음에는 24시간 지나면 직장이나 학교에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어 박사는 자발적 격리 기간이 끝난 후 약 10일 동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이는 의무조항은 아니라고 말했다.

무어 박사는 이런 조치는 일반 대중에게 해당되며 장기 요양원과 같이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종류의 취약한 환경에 방문하는 것을 삼가도록 권고받고 있다.

그러나 학교는 이러한 ‘취약한 환경’ 목록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Moore 박사는 학교에서는 환기 개선과 시설 내 청소 정책을 올바로 세운다면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바스코샤주와 BC주에서는 COVID-19에 대하여 이미 “모든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방식”을 채택한 바 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2021년 12월 말 격리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했었다.

새로운 정책은 백신 접종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환자는 집에 머물도록 권장되고 있지만 현재 온타리오 임시 전염병 정책에 따르면 3일의 유급 병가만 보장된다.

이 정책은 2023년 3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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