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미들섹스 보건부(MLHU)는 수요일 29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했다.
지역의 총 팬데믹 사례는 이로써 누적으로 총 13,863명에 달했으며 현재까지 총 사망자는 최소 238명이다.
지역의 7일 이동평균선은 9월 19일 기준 22.7명이다.
예방접종
가장 최근 업데이트 자료인 9월 18일 기준으로 런던 지역의 12세 이상 인구 중 85.5%가 최소 1회 접종을 받았으며 79.4%는 2회 접종을 완료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젊은 연령층은 예방접종이 가장 적은 연령대로 남아있다. 18~24세의 경우 76.7%만이 1회 접종을 받았고 66.7%만이 2회 접종을 완료했다. 25~29세의 경우는 1회가 79.1%, 2회가 69.8%였다.
12세에서 17세 사이의 경우 1회는 86.7%, 2회의 경우 77.7%를 기록했다.
8월 11일 이후 런던과 인근 지역에서 감염된 사례의 약 82%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67.2%)들이었거나, 1회만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11.1%)이었거나, 또는 2회 접종을 받았지만 2주가 지나지 않았던 사람(3.7%)들과 관련이 있었다.
입원환자의 경우 8월 11일 이후 입원한 환자 중 78.8%는 예방접종을 전혀 받지 않았다. 부분 접종을 받았던 환자는 6.1%, 2회 접종 후 2주가 지나지 않았던 환자는 3.03%였다.
지역의 최신 COVID-19 테스트 양성률은 9월 12일 주간 2.2%로, 전주와 동일했다.
온타리오
온타리오주는 수요일에 463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했는데, 이는 5주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총 확진자는 581,231명으로 늘어났다.
1,030만 명이 넘는 온타리오주 인구(12세 이상 적격자의 79.4%)가 2회 접종으로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1회 접종자는 85.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