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남부 지역에 폭설(blizzard) 경보… 런던은 강설(snow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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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storm)이 남부 온타리오 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월요일 아침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렸다.

월요일 오전 7시 45분 경에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토론토와 해밀턴에 “blizzrd” 경보를 발령했다. 나이아가라 지역은 이미 이 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이어서, York, Durham, Halton, Peel 지역 등에도 얼마가지 않아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강풍과 함께 가시거리가 0에 가까운 blizzard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남부 온타리오 지역에 30~40cm의 적설량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은 최대 50cm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 지역은 하루 내내 15cm까지 내릴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blizzard 경보가 내려지지 않은 다른 온타리오주 남부 지역은 “winter storm” 또는 “강설(snowfall)” 경보를 받았다. 런던 지역도 강설(snowfall) 경보가 발령되었다.

기상청은 남부 온타리오의 storm이 오전 11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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