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Gulf Stream 붕괴는 캐나다와 세계에 기후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 경고

기상학자들이 Gulf Stream의 붕괴 가능성을 가리키는 새로운 증거를 발표함에 따라 전문가들은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캐나다 동해 지역 주민들 뿐아니라 세계의 수억명에게...

렌트할 것인가, 집을 살 것인가? 달라지고 있는 계산

온타리오주 구엘프(Guelph)에 있는 어떤 주택이 이번 달 TikTok에서 유명세를 탓다. 집 천장에 커다란 구멍이 있었고, 더러웠으며, 현관문에는 불에 탄 자국이 있었다.

캐나다-미국 국경에서의 비공식 망명 지점들 폐쇄

캐나다 연방정부는 퀘벡의 Roxham Road와 같이 미국에서 비공식적으로 캐나다로 넘어와 망명 신청하는 입국 지점을 폐쇄하는 협상을 미국과 완료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온타리오, 경찰력 동원 범위 축소, 놀이터 허용

온타리오의 경찰이 자동차 운전자나 보행자를 세우고 사는 곳과 외출한 이유를 검문하는 강력한 조치는 하룻만에 강한 비판에 부딪혔다. 이에 따라 토요일 주정부는 해당...

온타리오 주, 반 아시아적 증오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학교에 $340,000 예산지출

온타리오 주정부는 반아시아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교육에 340,000 달러를 투자한다. 주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캐나다에서 아시아계...

나이아가라 지역에 새 대학교 들어서….

나이아가라 폭포 대학교(The University of Niagara Falls)가 온타리오주 정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학교는 Global University Systems Canada에서 운영하게 되며 나이아가라 지역에 새로운...

치솟는 휘발유 가격과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3월 인플레이션 6.7%까지 상승…통계청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물가상승률은 6.7%로 31년 만에 전년 동월 대비 가장 빠른 속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2월의...

캐나다, 화요일(9/7)부터 여행 규정을 완화

COVID-19 완전 예방접종을 받은 해외 여행자는 여행 제한규정이 완화됨에 따라 이번 주부터 다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다. 9월 7일...

BC주 Merritt시, 홍수로 모든 주민이 대피

11월 15일은 BC주 기후상으로 역사적인 날이 되었다. 48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로 연이은 재난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Merritt시에서는 7,000명의 지역 주민들이 대피했다. 병원과 장기요양원...

온타리오 및 알버타, AstraZeneca 백신 접종 최소연령을 55세에서 40세로 하향

온타리오 주와 앨버타 주는 4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AstraZeneca 백신을 투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일 오후 성명에서 온타리오 주 보건부 장관의...

캐나다의 새 연방예산 편성, 정부수혜금과 세금 및 최저임금에 미치는 영향

트루도 정부의 첫번째 예산편성을 살피면 팬데믹 이후의 상황을 두고 어디에 중점을 두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자유당 정부는 새로운 예산편성을...

캐나다 교통부, 중대형 무공해 차량에 대한 인센티브 도입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는 전국 사업체들이 무공해 차량(zero-emission vehicle)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월요일, 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