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 이후 일자리 회복에서 밀려나는 젊은층과 노년층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서 발표한 최근 일자리 관련 수치에 따르면 캐나다는 2월에 눈에 띄는 분기점을 통과했다. 실업률은 2년 전 COVID-19 대유행 전의 가장...

연방정부 착오로 세금신고 늦어져 애타는 캐나다 시니어들…

수만 명의 노인층이 아직 2021년 세금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 세금보고서 마감일은 2022년 5월 2일이지만 연방정부로부터 받아야할 슬립이 아직 도착하지...

캐나다에 은퇴의 물결… 번아웃이 원인?

캐나다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high-pressure) 부문이 주도하는 은퇴 물결이 일면서 65세 이전의 조기 퇴직이 늘고 있다. 캐나다 정책대안센터(CCPA)의 인력 조사...

토론토 주택판매, 12월 약세에도 2021년 최고 기록

12월 잠시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토 주택에 대한 수요가 다시 부활하면서 2021년은 토론토 주택의 판매와 가격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토론토 지역...

2022년3월 런던지역 부동산 시장 통계

글: 팽국진 리얼터(PC275 Realty) 519-851-0851 kj.paeng@gmail.com 2022년 3월 광역 런던 지역에서는 1049건의 주택 거래가 이뤄졌고, 1544건의 매물이 시장에 나온...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75%포인트 올려 3.25%

캐나다 중앙은행 (Bank of Canada)은 수요일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하고 또한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정책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할 것임을 시사했다.

Freeland 재무장관, 캐나다의 치솟는 집값은 ‘세대 간 불공정’

부총리 겸 재무장관인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는 캐나다의 젊은이들이 주택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은 시정되어야 할 '세대 간 불공정(injustice)'이라고 말했다.

2022년2월 부동산 시장 통계

(글: 팽국진 리얼터(PC275 Realty) 519-851-0851 kj.paeng@gmail.com) 2022년 2월 동안 광역 런던 지역에서는 813건의 주택 거래가 이뤄졌고, 이 수치는 작년...

다운타운 런던 상가빌딩 공실률 25%, 해결책 마땅치 않아…

런던시 보고서에 따르면 한 명의 소유주 Farhi Holdings Corporation가 다운타운 중심가의 부동산 60%를 집중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또한, 시 보고서에...

현대 딜러가 건넨 수리비 7천 달러… 전문가들 ‘터무니없다’

토론토 북쪽 약 110km 떨어진 Barrie에 거주하고 있는 Daryan Coryat씨는 최근 현대 대리점(Baytowne Hyundai)으로부터 수리비 견적으로 $7,000을 받았다. 그녀(Coryat)는,...

금리 상승세… 모기지 변동이자율 아니면 고정이자율?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수요일 이자율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당장은 결정하였다. 그러나 대출 비용(이자율)은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많아졌다. 수요일 캐나다 중앙은행은...

점점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사무실 근무 요청… 직장인들은 재택 선호

토론토에 본사를 둔 부동산 회사에 회계사로 일하던 Amanda Nilsson씨는 회사가 직원들에게 부분적으로 사무실에서 일해야 한다는 정책을 발표하자마자 새 직장을 구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