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인종차별 현주소, 무슬림에 대한 공격은 진공상태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런던 거주 무슬림 가족 다섯 명이 일요일 밤에 산책을 나갔다가 증오 범죄로 인해 이 중 네 명이 목숨을 잃었고, 유일한 생존자(9살 소년)는...
공급부족으로 캐나다 식료품 가격 당분간 인상 전망
Omicron 변종으로 인한 트럭 운송망이 타격을 입고, 국경을 오가는 트럭 운전사들에 대한 백신 의무화 조치가 발효됨에 따라 캐나다에서는 일부 식료품 부족 현상과...
국가면역자문위원회, AstraZeneca 백신 이제 캐나다의 시니어들에게 접종할 수 있다고 입장 선회
이달 초 발표된 지침과 달리, 캐나다 국가 자문위원회(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NACI)는 이제 AstraZeneca 백신을 65세 이상에도 적용할 것을 권장했다.
캐나다 수도서 트럭 운전사들 “백신 의무화 반대” 집회
(연합뉴스)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운전사들의 항의 시위가 열렸다고 일간 뉴욕타임스와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7월 캐나다 주택 시장 냉각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7월 주택 가격은 평균 $629,971로 작년 7월 $662,924 대비 5% 하락했다. 2020년 3월 팬데믹이 시작되었을 때의...
런던 정치인들과 연방 NDP 지도자, 에일 하우스(Ale House) 간판 ‘중국 바이러스’...
런던 시내의 한 주점(bar)는 여러 지역 인사들과 다른 커뮤니티로부터 광범위한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에 반 아시아 및 인종 차별적인 메세지를 옥외 간판에...
Proud Boys Canada는 ‘백인 우월주의’ 단체가 아니었다?
오타와(연방정부)가 올해 초 테러단체로 지명했던 극우단체인 Proud Boys Canada가 일요일에 성명을 내고 잘못된 행위를 한 것은 없다고 발표하면서 자진해산하였다.
캐나다 입국 관련 새로운 규정 변화
예방 접종을 완전히 마친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이제 예방 접종 증빙과 COVID-19 테스트 음성 결과를 제출하는 경우 격리과정 없이 입국할 수 있다.
온타리오 주, 반 아시아적 증오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학교에 $340,000 예산지출
온타리오 주정부는 반아시아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교육에 340,000 달러를 투자한다.
주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캐나다에서 아시아계...
에어캐나다, 직원부족과 안전상의 이유로 승객의 보상청구권 거부
Ryan Farrell씨는 비행기 출발 4시간도 채 안된 시점에 옐로나이프에서 캘거리로 가는 항공편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에어캐나다는 '승무원 부족'을 이유로...
오타와, 트럭 운전사 호송대 시위로 비상사태 선포
오타와 시는 코로나19 제한조치에 반대하는 트럭 호송대(convoy) 시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자 일요일(2/6)에 급기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오타와의 Jim Watson 시장은...
오타와에서의 자유호송대 시위 대부분 해산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비상사태를 선언하면서 18일(금)부터 강력한 단속이 시행되었고, 경찰은 일요일까지 시위참가자 191명을 체포하고 트럭과 차량 79대를 견인하였으며 107명에 대해서 389건의 기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