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 겨울 노숙자들 400명 매일 단위로 지원 계획

런던시 공무원과 서비스 제공기관들은 겨울을 맞이하여 매일 단위로 거의 400명에 달하는 노숙자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COVID-19: 보육원 근로자 백신 접종자격 확대, 런던-미들섹스 신규확진자 140명, 온타리오 3,871명

런던-미들섹스 지역은 수요일에 140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날보다 두배나 많은 수치라고 지역 보건 당국이 밝혔다.

런던 남쪽 Costco 주차장에서 여성과 어린이 차량사고로 다쳐…

주말 런던 남부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한 여성과 어린이가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9/10) 오후 6시경 Wellington Rd...

Fanshawe 칼리지 기숙사 9월부터 필수적 예방접종, 5월 실업률 9.7%

런던-미들섹스 보건소의 권고에 따라 Fanshawe College는 백신 접종한 학생들만 기숙사에 입주시키기로 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가을 학기가 시작되면 기숙사에...

런던시, 빅토리아 공원 점등식을 시작

런던시는 11월 24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빅토리아 공원에서 빛의 축제(Lighting of Lights)를 시작으로 2월 말까지 밤마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연말연시(12월) 런던 시민들 다운타운에서 무료로 마차 탈 수 있어…

런던 시민들은 이번 연말연시에 두 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시내를 질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2일부터 런던...

2021년 캐나다 인구 센서스 조사에 따른 런던 이민자 현황

새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2021년 캐나다 전역에서 이민자가 인구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했는데, 런던 지역 또한 이민자들에게 매력적인 정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AB Lucas 영어교사, 학생들 스스로 채점하는 방식을 통해 참 학습 도모

영어 교사인 Stacie Oliver의 클래스에서는 학생들 자신이 성적을 매긴다. 온타리오주 런던 AB Lucas 고등학교의 이 교사는 이를 "ungrading"의 한 개념이라고 말했다.

런던시,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Remembrance Day 퍼레이드 다시 부활

COVID-19 대유행 이후 3년만에 전쟁참가자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념하기 위한 Remembrance(현충일) 퍼레이드가 11월 11일 금요일 런던 거리에서 진행된다. 금요일 오전...

COVID-19 백신 75세 이상으로 확대함에 따라 예약시스템 과부하

3/23 월요일 런던-미들섹스 지역 백신 접종 자격이 75~79세까지로 확대됨에 따라 예약 시스템은 과부하에 걸렸다. 이러한 현상은 이전 80세 이상 접종 예약을 받을...

런던 지역 내일(3/30)부터 Red 지역으로 상향

Middlesex-London Health Unit(MLHU)는 온타리오 주가 정한 코로나 대응 체계에서 Red-Control 단계로 3월 30일 새벽 12:01부터 상향한다. 지역 보건 의료...

루카스 고등학교 인근에서 16세 청소년 다른 두 학생 칼로 상해 혐의

수요일(9/14) 오후 12시 50분, 긴급 구조대는 AB 루카스 고등학교 인접한 길에서 두 명의 청소년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