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기본 금리 1% 깜짝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수십 년만의 최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은 1%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이번 일요일(5일) 서머타임 해제…일요일 새벽 오전 2시 → 1시
북미 일광절약시간제가 오는 일요일(11/5) 해제되며 이날 새벽 2시가 1시로 바뀌게 된다. 내년인 2024년 일광절역시간제 시작은 3월 10일(일)이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나이아가라 지역에 새 대학교 들어서….
나이아가라 폭포 대학교(The University of Niagara Falls)가 온타리오주 정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학교는 Global University Systems Canada에서 운영하게 되며 나이아가라 지역에 새로운...
캐나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 맞아 연방공휴일 발표…공무원에게 해당
캐나다는 9월 19일(월요일)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맞아 국가적 애도의 날로 기념하여 연방 공휴일로 지정했다.
이 공휴일은 영국 런던에서...
월요일부터 예방접종 완료한 캐나다인 여행자에 국경 규정 일부 완화
거의 1년 4개월 동안의 엄격한 여행 제한 끝에 캐나다는 몇가지 분야에 한정되만 마침내 제한을 완화하기 시작했다.
우선, 월요일부터 예방접종을...
캐나다, 완전 접종자에 대하여 국제선 COVID-19 호텔격리 완화
연방정부는 오늘 수요일 완전히 예방 접종을 한 캐나다인 여행자의 경우 귀국한 후 더 이상 14일 동안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고국으로 떠나는 신규 이민자들
COVID-19로 인해 경제적으로 곤란해지고 삶이 고된 상황이 지속됨으로 인해 일부 신규 이민자들은 캐나다를 떠나 사회적으로 더 많은 연대가 있고 가족도 남아있는 출신국으로...
Alek Minassian, 2018년 토론토 노스욕 밴차량 공격 후 10건의 1급 살인죄로...
Alek Minassian은 2018년 토론토에서 벌인 밴 차량 범행과 관련하여 10건의 1급 살인과 16건의 살인 미수 혐의에 대하여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온타리오 주, 반 아시아적 증오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학교에 $340,000 예산지출
온타리오 주정부는 반아시아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교육에 340,000 달러를 투자한다.
주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캐나다에서 아시아계...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은 ‘위기’
캐나다 간호사 협회(Canadian Federation of Nurses Union) 회장인 Linda Silas는 간호사 2명 중 1명이 직장을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은...
오타와 시위 주모자 Tamara Lich와 Chris Barber씨 형사 기소
지난 달 몇 주 동안 오타와 시내를 점거했던 자유호송대(Freedom Convoy) 시위를 조직했던 주동자 2명이 형사 처벌을 앞두고 있다.
Tamara...
캐나다,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캐나다 축구대표팀이 자메이카를 물리치고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캐나다는 27일 토론토 BMO 필드에서 열린 2022 월드컵 북중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