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섭 오아시스칼럼

정용섭 오아시스칼럼

‘틀린 사람’ 아닌 ‘다른 사람’

제임스 휘슬러라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휘슬러의 화실에 미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놀러 왔습니다. 휘슬러와 트웨인은 친구 사이였습니다. 휘슬러는...

직업(진로)선택에 관한 10가지 고민

하늘에는 비행기가 다니는 항로가 있고 바다에는 배가 다니는 해로가 있다. 하늘이 무한히 넓다하여 아무 곳이나 날아다닐 수 없고, 바다가 아무리 넓다 해도 배는 해로를...

직업(진로)를 찾아 삼만리(8)

직업선택 5단계 내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회복하라! 1. 사람은 모두가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고 있다. 전문성은 “적성”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전문성있다. 이 세상 60억 인구는 모두 다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경청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사람은 자기 눈앞에 있는 이익을 훨씬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누가 어떻게 되었는지, 이웃 나라에 지진이 발생하고, 이웃에게 재난이 일어나고, 기근으로 죽어가는 소식을 들어도 크게 고통스러워하지...

직업(진로)를 찾아 삼만리(7): 직업선택 5단계

직업관을 정립하라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터 성숙한 성인이 될 때 까지 끈임 없이 무엇이 되려 하든지, 되어야 한다고 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초등학교부터 대학을...

좋은 말

좋은 생각 서승연 기자가 쓴 “우리말의 속살”이란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한 번만 들어도 마음이 상하는 말이 있습니다. “너 미워!”, “짜증나.” 반대로 어떤 말은 아무리 들어도...

어떤 사람이세요 (상처&치유)

생명의 전화 박주선 상담원이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스물네 살 때 급성 늑막염으로 사십여 일 동안 입원했습니다. 하루아침에 걷는 것조차 힘들어지자 너무 두려웠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할...

3. 직업(진로)를 찾아 삼만리

1.직업(진로)선택의 관한 10가지 고민 진로선택에 있어서 바른 가치관과 직업관이 실력과 능력에 비교하여 우선되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다. 만약, 내 직업관과 진로설계가 탄탄한 아스팔트가 아닌 바닷가의 갯벌이라고...

기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제까지 얼마나 열매 맺는 삶을 살았습니까? 열매가 없는 삶을 살았다고 스스로 자책하지 않습니까? 스스로 포기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절대로 자책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 기회의 문이 여러분에게...

만남

대구광역시 북구에 사는 신민수 님이 쓴 “귀한 수업”이란 이야기입니다. 군대를 제대한 후에 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첫날 만났던 아저씨는 포항에 사는 분이었는데, 지금 다니던 회사가 파업을 해서...

식사

서울 강남구에 사는 오고은 님이 쓴 “나를 위한 비빔밥”이란 이야기입니다.   <나는 삼십 대 중반에 제주도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했습니다. 아홉 번 떨어지고 열 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어떤 인생이 되고 싶나요?

경기도 광주시에 사는 송계순 씨가 쓴 “제2의 인생”이란 이야기입니다. 나는 서울에서 30여 년 간 교직생활을 하다가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해서 퇴직했습니다. 어머니는 89세까지 정정하셨는데, 담석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