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 5~11세 어린이에게도 화이자 백신접종 승인

금요일 캐나다 보건부는 5~11세 어린이에게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초등학생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런던 및 미들섹스 지역, 2022년 새해 3일동안 확진자 1,400명 이상 발생

런던 미들섹스 보건부(MLHU)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1,472명의 신규확진자 사례를 보고했다. MLHU에 따르면 토요일 450건, 일요일 536건, 월요일 486건이이었다.

온타리오, 공식적으로 6월 30일부터 재개(reopening) 2단계 돌입

온타리오 정부는 1단계에서 3주가 지난 시점보다 2일 빠른 6월 30일 수요일 새벽부터 다음 단계인 2단계로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COVID-19...

그닥 기쁘지 않은 연말연시? 런던, COVID-19 제한조치 일부 다시 도입

런던 시내의 주점들(bars)은 이맘때면 보통 손님들로 북적이곤 하지만 이번 연말 휴가철은 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사례와...

Stratford 당국, 새 먹이 주는 행위 경고… 백조 조류 독감으로 사망

Stratford 시는 최근 백조 한 마리가 H5N1 조류 독감으로 사망한 후 지역에서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시는...

온타리오 주 포드 정부, 자격이 되는 모든 온타리오 주민 6월 20일까지...

온타리오 정부는 자격을 갖춘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6월 20일(공식적으로 여름의 첫날)까지 첫번째 백신을 투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주, 백신 미접종자들 중에서 발생하는 COVID-19 사례를 정기적으로 발표할 예정

온타리오주는 코로나 사례에서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구분하여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요일 온타리오 주 의료담당관은 미접종자가 코로나에 걸릴 위험이 접종자보다 6.4배 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6개월 이후에는 예방효과 하락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두번째 접종 후 6개월 만에 88%에서 47%로 떨어지는 것으로 연구 발표되었다. 미국 보건당국은 월요일(10/4)에 발표된 이 데이터를...

COVID-19 : 런던-미들섹스 신규확진자 22건, 온타리오 3개월만에 1천 건 미만으로

런던-미들섹스 보건소(MLHU)는 일요일에 신규 COVID-19 사례 22건과 회복 73건을 보고했다. 현재까지 우리 지역의 총...

가정방문 의료인들, 무리지어 병원이나 요양원으로 이직

Donna Marcaccio는 수년 동안 여동생 Marcia를 돌보고 있었다. 그러나 약 1년 전 Marcia의 상태가 악화되어 임종간호가 필요했을 때 Marcaccio는...

캐나다, 해외여행 기간에 상관없이 PCR 검사 재실시

연방정부는 여행 기간에 관계없이 모든 여행객에 대하여 캐나다 도착 전 음성 PCR 검사 의무를 재실시한다고 금요일(12/17) 발표했다. 연방 보건부...

온타리오와 퀘벡주, 의료인들에 대한 백신 의무접종 규정을 두지 않기로 결정… 의사들은...

의료 종사자들에게 COVID-19 백신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퀘벡과 온타리오주가 결정한 것에 대해 지역의 의사들은 비판을 이어갔다. 두 주의 정부는 수요일(11/3)...